<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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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9일(목)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날 김금래 장관은 상담전문인력, 통번역지원사,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 자원봉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들으며 이를 향후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에 반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한국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항상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현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 경주시 다문화가족들의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