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락 복지정책과장, 저소득층 민생탐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26
<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현장방문, 저소득 자활참여자 애로사항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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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1 복지정책과에 부임한 이상락 과장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를 방문하여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센터 직원을 위로하고 자활사업단 현장을 찾아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활참여자를 격려하였다.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7. 1. 지역자활센터를 방문· 부임인사를 하였고, 7. 24. 7개 자활사업단 사업 현장을 또 방문하여 더운 여름 불볕더위에 땀 흘리고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의 건강을 염려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애로사항은 적극 시정·개선하고 , 놀고 먹는 복지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수급자를 적극 지원하여 탈 수급을 돕겠다” 고 말씀하시며 자활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일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의 자활사업장 현장방문에 자활참여자 중 정규순 자활명장은 “일하는 게 힘은 들지만 과장님이 방문하여 어려움과 처지를 알아주셔서 큰 위로와 용기가 나고, 기술도 부족하고 몸도 약해 취직할 데 없는 수급자에게 경주시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이 만큼 먹고 살고 저금도 하며 희망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고, 고용불안 없이 안정된 직장생활 하게 해줘서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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