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
![옥산서원_자연보호.JPG](/upload/news/2012/7//20120730132901_1.JPG)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황영숙)에서는 7월 28일부터 여름철 피서객의 방문이 많은 옥산서원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매년 행락철 옥산서원 주변 환경정화에 노력해 왔으며 이 날의 행사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매주 토 · 일요일에 2개조를 편성하여 옥산서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행락객에 대한 자연보호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다.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 · 독락당은 도덕산, 자옥산 등 명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계곡물로 많은 관광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이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자연보호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