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피해예방에 대한 홍보 >
여름철 중 가장 더운 삼복더위의 두 번째 복날, 중복을 맞이하여 권현식 용강동장은 7.27(금) 오전 10시부터 용강동 관내의 승삼마을 경로당을 포함하여 1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발령시에는 외부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드시도록 하며 선풍기는 환기가 잘되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폭염피해예방에 대하여 당부드리고, 준비해간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 등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권현식 용강동장은 “항상 동 행정과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하며,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행정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