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존 토요일 밤의 열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30
< 건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여가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 >

청소년_성폭력대처.JPG

경주시에서는 7. 28일 오후 6시부터 청소년들의 성(性)을 주제로 한 청소년 문화존 性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청소년을 위한 성 상담소, 가상임신체험 등의 체험과 마술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지난 21일에는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의 ‘한 여름 밤의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8월 4일에는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청소년 Rock& 樂 페스티벌이 개최돼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락 밴드 동아리들과 지역 동호인 초청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지난 2008년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 문화존으로 지정되어 5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주 청소년 문화존 사업은 올해 4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5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주말을 이용한 건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여가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 청소년 문화존에 관한 문의는 경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존홈페이지(www.gjycz.ne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jycz)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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