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7일 오후 4시 외동읍 문산리 350번지 (주) 한탈 L&C(회장:이정우, 대표:이순환)에서는 개업식을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20kg,135포대,6백만원 상당)을 외동읍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쌀은 외동읍 차상위 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으로 화환대신 쌀을 통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정우 회장은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인으로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나누며 우리 지역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었으면” 하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문호 외동읍장은 감사의 인사를 했고 기업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