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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 값진 희생 함께 나눈 보훈정신
2012.06.04
충혼탑 위패 봉안식과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6월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존경과 감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경주시는 호국 ·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을 추모하기 위하여 충혼탑 위패 봉안식과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 등을 가진다. 올해 위패 봉안식에는 1년간 순직하신 47위의 위패를 봉안하여 유족을 위로하였으며, 봉안식에 이어, 최양식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세대를 위문하여 유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6월 6일 현충일에는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코자 유족 및 시민 6,500여명을
못자리 안녕! 벼 무논점파가 대세
2012.06.04
경주시 벼 무논점파재배단지 조성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는 외동읍, 양남면 등의 논 65㏊에 못자리 없는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 단지를 조성하였다.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못자리가 필요 없는 벼농사 기술로 재배 안정성이 높고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직파기술이다. 기존의 못자리 설치와 관리단계를 생략하는 재배법으로 잡초성 벼 발생억제, 벼 쓰러짐 방지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경주시에서는 2010년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도입했으며, 첫해 15㏊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30㏊로, 올해는 65㏊로 급증하여 농가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에 대해 농가가 선호하는 이유는 기존 기계이앙에 비해 노동력이 32% 절감되며, 10a당 생산비가 31% 절감 할 수 있는 재배방법으로 농촌고령화, 부
제 6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2012.06.04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경주시 보건소는 2012. 06. 07(목)10:00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경주시장, 치과의사회장외 공모전및건치수상자 유치원아동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제6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갖는다. 1부 행사는 구강보건관련 유공자 5명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구강보건에 관한 글짓기, 157점·포스터 293점을 공모해서 당선자 44명,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아동 44명에게 경주시장, 경주교육장, 경주시치과의사회장상을 수여하며, 기념식에 이어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의 “충치깨비 잔칫날” 안심사 어린이집의 “튼튼한 이 만들기 대작전” 이라는 구강극 공연과 더불어 수상된 포스터 및 글짓기 구강보건홍보물전시, 구강상담을 실시한다. 2부 행사로는
평생교육, 우리가 이끌어 가겠습니다!
2012.06.04
경상북도 평생교육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학진)는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평생교육 한마음 전진대회』를 5월 30일 오전 11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도내 평생교육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교육도시 경주에서 개최하여 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공연, 시상 등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도협의회장인 정학진(경주시협의회장)은 “교육소외계층의 학습참여를 유도하고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확대하고, 나아가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학습전도사로서 경상북도가 우리나라 평생학습의 선진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각 시군 평생교육지
경주시,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에 나서
2012.06.01
약 3,0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주시는 관내 저수지 370개소에 대하여 제당 풀베기 작업을 이번달부터 시작해 오는 9월말까지 19개 읍면동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은 관내 저수지 제당변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 농촌 환경을 불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저수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제당 잡목·잡초 제거로 재해사전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촌경관을 개선하고자 시행한다. 또한 풀베기 작업과 동시에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미관저해 시설물 정비도 함께 진행 해 깨끗하고 청결한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손봉락 도시건설과장은 “저수지 제당풀베기 작업으로 약 3,0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어 최근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
2012년 조울병의 날 행사
2012.06.01
“나도 모르게 반복되는 기분변화, 알고 보면 병입니다”
경주시보건소에서 위탁 운영중인 경주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2012년 5월 29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지역 대학생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울병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곽경필 교수님을 모시고, ‘나도 모르게 반복되는 기분변화, 알고 보면 병입니다’를 주제로 조울병의 치료 및 예방방법에 대한 강의와 조울병을 쉽게 알 수 있는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조울병에 대해 이해를 돕고, 조울병 선별검진 실시로 자신의 현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 우울 · 조울병학회의 주최로 실시되었으며, 경주시정신보건센터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실시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자신의 정신
제25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2.06.01
(주제 : 담배업계의 금연정책 방해활동)
“경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주민건강지원센터 이전” “이제는 운동, 영양관리도 함께 받아요.” 경주시 보건소는 5월 31일(목) 10:00~13:00 경주역 광장에서 금연 담당자, 간호학과 학생, 봉사자등 20여명이 제 25회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경주역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흡연의 심각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기 위하여 홍보지를 전달하고, 위덕대학외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주변 시장을 돌면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의 심각한 피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업계의 금연정책 방해활동(Tabacco Industry In
재래식 화장실 고쳐주는 안강라이온스클럽
2012.06.01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업
안강라이온스클럽(회장 최상기)은 5월 31일 저소득세대 재래식 화장실 고쳐주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재래식 화장실 고쳐주기 사업은 안강라이온스클럽의 2012년 봉사활동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작년 12월에 실시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의 성금모금액과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세대(1,000만원)에 깨끗하고 사용이 편리한 수세식 화장실을 선물하였다. 최상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재래식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이번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수세식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철 도의원, 이만우 경주시의회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에 이상락 안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해온 『제24회 경주시문화상』수상자 결정
2012.06.01
문화·예술부문 - 정순임, 교육·학술부문 - 최민희氏 선정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큰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제24회 경주시문화상의 부문별 수상자가 최종 결정되었다. 지난 5월 30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개정된 경주시문화상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부문에 정순임씨, 부문에 최민희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정순임씨(1942년생, 경주시 성건동)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서, 1985년 대통령상 수상, 1997년 KBS국악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주에 판소리를 비롯한 국악의 보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한, 정순임 명창의 가계는 고종황제로부터 혜릉참봉(惠陵參奉)의 교지를 받았던 외종조부 장판개 명창을 시작으로, 2대 장영찬·장
성동공설시장 명예학장(최양식 경주시장) “상인대학” 특강
2012.06.01
주제 :「경주의 현실과 미래 과제」
성동공설시장 명예학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상인대학을 찾아 「경주의 현실과 미래 과제」주제로 특강을 통해 상인들과 함께 했다. 성동공설시장 상인대학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1일 19:00부터 1시간동안 성동새마을금고 교육장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강연을 통하여 경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 져야 지역이 잘살 수 있음을 강조하고, 또한 2011년도 관광객 천만시대에 돈을 쓰고 가도록 해야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관광하고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통시장도 이에 부응하여 상인스스로 변화하여 전통시장을 다시 찾아오도록 모든 상인들의 노력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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