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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2012 경주 도시브랜드 국제작품전 및 학술세미나 개최
2012.05.24
경주시는 역사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사)한국브랜드디자인 학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브랜드 - 경주(Gyeongju)!!라는 주제로 도시브랜드 작품전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5.30(수)~5. 31(목) 이틀에 걸쳐 보문관광단지 내 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디자인 전문교수 및 전국회원 약 200여명이 경주의 독특한 문화유산 등 각종 모티브를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브랜드 작품을 출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일본 등 5개국의 도시브랜드 전문가들이 해외도시브랜드 디자인 성공사례를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소개하고, 경주의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제작품전과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경주의
“부처님 오신 날”온누리에 자비를
2012.05.24
쌀10kg 19포대(40만원 상당)를 안강읍에 전달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강읍 비장사(주지 홍인스님)에서는 쌀 10kg 19포대(40만원 상당)를 5월 23일 안강읍사무소에 전달하였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바라며 기증한 양곡은 관내 어려운 지체장애인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이상락 안강읍장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비장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주시 현곡보건지소 이전 후 업무재개
2012.05.24
주민건강지원센터 1층에 진료실과 예방접종실 및 모유수유실로 구성
경주시 현곡보건지소는 2012. 5. 18(금)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內로 이전하여 2012. 5. 21(월) 09:00 업무를 재개하였다. 현곡보건지소는 주민건강지원센터 1층에 진료실과 예방접종실 및 모유수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가 방문하여 진료받기 쉽도록 용이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예방접종과 임산부관리 및 통합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구비하였다. 진료를 재개한 첫 날 방문을 한 지역주민은 쾌적해진 진료공간과 시설에서 진료를 받고 만족해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질환관리를 받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앞으로 현곡보건지소에 방문한 주민은 1차 진료 및 처방뿐만 아니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체험 및 건강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개인
제2회 책 다모아 도서 재기증
2012.05.24
문학도서,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총 3,300여권을 전달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청애)에서는 23일 황성동 경주시립도서관 본관에서 관내 보리지역아동센터 외 11개 기관에 재기증 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책 다모아’ 도서 재기증 나눔 운동으로, 시립도서관 본관, 감포도서관 및 중앙도서관에서 개인 및 단체에서 기증받은 도서와 제적된 도서 중 재활용 가능한 도서를 수집해 배부하였다. 도서 재기증 기관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미리 신청 받아 선정하였으며, 문학도서,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총 3,300여권을 전달하였다. 박청애 시립도서관장은 “3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재기증 나눔 운동으로 책 기증 문화와 지식자원 재활용에 대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되고,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2012.05.24
수강생과 함께하는 「알뜰살뜰 마당」개장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는 오는 5. 30(수) ~ 5. 31(목) 이틀간 센터 현관 로비 및 잔디마당에서 수강생과 함께하는 「알뜰살뜰 마당」을 운영한다. 이번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로부터 생활소품, 신발, 의류 등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아울러 센터 소속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직접 구운 쿠키등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로 한다. 더불어 신록의 계절 5월을 보내면서 5. 31(목) 저녁 8시에는 센터 정원에서 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악기연주회를 겸한 작은 음악회도 가진다.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는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안쓰는 물건을 서로 나누고 환경도 지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일석삼조의 「알뜰살뜰 마당」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화랑마을”윤곽 드러나
2012.05.23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개최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012. 5. 23(수)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 화랑마을(신화랑풍류체험벨트)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 화랑마을” 조성사업은 경주의 정신과 자존심을 찾기 위하여, 경주시 석장동 국립공원 화랑지구 일원(280,000㎡)에 총사업비 1,013억 원을 투입하여 우리 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여 경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체험형 교육·관광·휴양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최종 보고회와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2년 12월 공사를 발주하여 201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 국책사업이다. 경주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경주의 정신을 온전하게 찾고 경북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고향의 향수(Nostalgia)를 화폭에 담아
2012.05.23
경주 출신 손옥진 화가 작품 기증식
서울에서 작품 활동하고 있는 경주 출신 손옥진 화가의 미술작품 기증식이 5월 23일, 오후3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되었다. 기증받는 미술작품은 평소 손옥진 화가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소재로 한 「향수(鄕愁)Nostalgia」 3점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이 잘 표현되어있는 작품이다. 손 화가는 영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여 1991년 신기회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다양한 초대전, 개인전을 기획하여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자연에서 나고 자란 손 화가의 작품세계는 자연의 진정한 속성인 생성과 소멸의 순환 구조에 순응하고자 한다. 회자정리라는 말이 있듯이 손 화가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서 평생을 그려온 그림마저도 떠나보내고자 하는, 그렇게 함으로써
“경주시 민원안내 콜센터 “바로콜”운영 위원회 개최
2012.05.23
“바로콜”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의
경주시는 오는 6월 8일 제5회 시민의 날 경주시 민원안내 콜센터 “바로콜” 개소를 앞두고, 2012. 5. 23(수) 오후 2시 콜센터 교육장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임 배근(59세, 동국대교수)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이 종근 시의원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함께 하는 위원회에서는 콜 센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순환 근무 직원 차출, 시청 교환업무 통합 방안, 콜 센터 개소식 관련 등 “바로 콜”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의를 한다. 지난 3월 21일 부시장실에서 우병윤 부시장의 주재로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콜 센터 명칭, “바로 콜", 대표번호 ☎ 779-8585, 운영 및 지원조례(안)검토 등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운영위원회는 2차 운영위원회에서 그동안 추진 상황을 듣고, 원활한 콜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 개회식
2012.05.22
국가 위상과 경주브랜드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5월 22일(화) 오전 9시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시작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수장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에 돌입하였다. 대통령의 개회사, 2012년 APEC 의장국인 러시아 수석대표, APEC 사무총장의 축사, 이주호 장관의 기조연설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APEC 회원국 교육장관 및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APEC 역내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것은 뜻 깊은 일로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주호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APEC의 발전을 위한 미래 교육의 역할과 방향’
“제14회 봉황대 고유제” 및 “제8회 중부동 어르신 효 잔치” 개최
2012.05.22
경로효친사상의 확산에 큰 기여, 효를 몸소 실천하여 주민화합 도모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중부동(동장 황석호)에서는 5월 20일 하루종일 중부동청년연합회와 중부동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제14회 봉황대 고유제와 제8회 중부동 어르신 효잔치가 봉황대 일원에서 자생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조상에 대한 예의와 어르신들 위로의 자리가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고유제는 박병훈 경상북도의회의원, 이종근, 서호대, 손호익 경주시의회의원 등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 길놀이 대금연주, 전통무용, 고유제에 대한 유래 설명에 이어 고유제를 거행하였다. 시의원 2명의 혼불점화에 이어 찬란한 신라문화를 이룩하신 위대한 고분능주 신전에 정갈한 음식과 맑은 술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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