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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미 담 사 례
2006.12.18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2006년 12월 13일 황남동사무소에서는 황남동 90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이장춘(남,60세)이 관내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황남동 90-2번지 정춘자외 19세대에게 백미 20kg 20포대를 전달하여 잊혀져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평소 주변 불우한 이웃에게 늘 사랑의 손길을 펼쳐온 분이라 이날 동사무소에서는 동장,개발위원장,통협의회장,노인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워크샵
2006.12.11
- 경주보건소, 1박2일간 150여명 참석, 직무능력 배양 훈련 및 외부
경주시보건소는 직원들의 보다 나은 직무능력 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보문관광단지 대명콘도에서 『2006년도 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사업 수행으로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보건의료서비스 마인드 혁신을 위해 위덕대 오삼교 교수를 비롯한 동국대 임현술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공무원 혁신” 및 “건강증진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이 열렸다. 또 영남대 이경수 교수를 비롯한 대구대 고익환 교수를 초빙해 “경주시의 건강도시정책기반” 및 행복한 이
사랑담은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2006.12.11
- 경주시 여성자원봉사회 -
경주시 문화복지회관 소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명순) 임원은 2006. 12. 7 지체장애우 복지시설인 예티쉼터(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소재)에서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여성봉사회 임원 35명은 해마다 연말을 기하여 예티쉼터를 찾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을 담구어 주고 있으며 금년에는 300포기를 담구었으며 김장 뿐만 아니라 빨래, 청소, 식사제공등 한 해의 묵은 때를 맑끔히 씻어 주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베품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좋은 행사가 되었으며 주위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 행복 두배 사랑의 김장 나누기』
2006.12.11
월드비전 감포가정개발센터(김순이 지부장)는 금일 12월 7일 09시부터 감포읍 나정리 삼오식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담기에 관내 여성단체 회원 30여명이 동참하여 행사를 실시했다. 오늘 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전부터 다듬기, 절이기등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종열) 및 관내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김장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김장배추 500포기(5kg, 100상자)가 준비되며 오늘부터 3일 동안 월드비전 감포가정개발센터의 결연가정(300세대) 중 무의탁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100여 결연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월드비전 감포가정개발센터는 10년째 연례행사로 김장 나누기를 해오고 있어 지역민 들로부터 칭송을 받
사랑의 대민봉사활동
2006.12.11
1. 주 최 : 경주 화랑라이온스클럽 회장 윤종원 외 회원일동 2. 사업내용 : 장수마을로 선정된 일부1리 마을에 대민봉사활동 3. 사업대상 : 지역 노인 및 불우가정 4. 사업내용 : ꋪ 국제라이온스협회 355-11지구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윤종원)은 12월 3일 장수마을로 선정된 산내면 일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 100여명에게 무료한방진료ㆍ치과진료 등의 의료봉사활동과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40여명) 촬영과 이ㆍ미용 서비스 및 전기수리공사, 마을회관 도배 공사 및 보일러 수리 등의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하였음. 또한 지역주민 중 어려운 불우세대에게 현물을 지급하는 등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줌. 화랑라이온스클럽은 “ 봉사하는 즐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2006.12.08
- 건천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
경주시 새마을건천읍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영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는 12월 5일 건천읍사무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는 새마을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쌍화차, 두충차, 커피와 동동주, 어묵, 수육과 호박떡을 오시는 모든 분께 차려내고 사랑의 모금함을 두어 무기명으로 성의를 표하게 하였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올 겨울이 더욱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손수 재배한 배추로 정성껏 담근 김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나눔 -
2006.12.08
경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명옥)에서는 년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로 불우이웃돕기에 작은 불씨를 피우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 모두 농사를 지으니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본인이 손수 재배한 “배추, 무우, 각종양념”은 얼마든지 내놓는다며 십시일반 가지고 와 정성을 한데 모으니 배추 500포기, 무우 200㎏, 고춧가루 80근, 찹쌀 2말 등 각종 양념류들이 모여졌다. 이렇게 정성껏 모아진 재료를 직접 다듬고 절여 손맛과 정성을 다하여 김치를 담구어, 관내 시설 및 50호의 불우이웃 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이웃들을 위로했다. 경주시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92년부터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김치, 쌀, 기타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며 또한
경주노인대학 졸업식
2006.12.07
경주노인대학(학장 김수광)은 6일 오전 11시 노인대학 강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손성호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장, 졸업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을 갖게 되는 노인대학은 금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강의시간을 편성 학사운영을 해왔으며, 111명에게 영예의 졸업장이 수여됐다. 본격적인 노령화사회에 들어서고 차츰 초고령화 추세에 있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사회의 구심점을 형성하여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을 위해 노후 생산적 활동의 장으로 정착하는데 주력하고 고령화사회의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목표아래 금년 학사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졸업식을 갖게 됐다. 한편, 노인지도자의
‘보덕동’ 겨울맞이 환경정비 ‘자연정화활동’실시
2006.12.06
ꏅ 경주시 보덕동사무소에서는 ○ 한파등으로 동절기 환경정비의 어려움에 대비하여 우리동 자연보호협의회 및 자생단체 30여명과 남경주 로타리클럽회원 20여명이 2006년 12월 5일(화) 상수도 보호구역이며 보문관광단지인 신평천 일대에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금번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은 경주시 상수도보호구역 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물지킴과 동시에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경주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지역의 자생단체회원 및 남경주 로타리클럽회원들이 한마음 같이 하루 생업을 뒤로하고 신평천 일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 오물 2톤 분량을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처리하였다. ○ 보덕동
“ 훈훈한 인정 아름다움 꽃피우는 사랑의 김장김치 ”
2006.12.05
훈훈한인정꽃피우는2006년12월2일(토)현곡면새마을부녀회장권혁자(54세)외회원24여명은솔선수범자율적실천으로이웃사랑의마음을담아사랑의김장담그기에나서불우이웃돕기에작은불씨를피우고있어주위에귀감이되고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담근김치500포기와 라면50박스등약300만원상당이관내어려운이웃과경로당에전달되어소외된이웃들의겨울나기에커다란도움을 주고있으며현곡면새마을부녀회는매년『사랑의김장담그기』행사를실시하여 소외된 이웃사랑의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 회장 권혁자(54세)외 회원 24명은 수입금일부를저축 ,매년 연말에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로 하는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주변 인근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함께하는 경주를 지키는 사람들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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