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에 의한 신경독성 예방관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26
< 심포지엄 경주서 오늘부터 나흘간 열려 > 제9차 화학물질에 의한 신경독성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광종)과 대한산업의학회(회장 김해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웨덴을 비롯한 이탈리아 등 세계 30여 개국의사, 산업위생, 심리, 환경, 독성, 보건관리자 등 산업보건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며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경독성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장해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 연구원, 공무원 및 전문가 등 각국의 산업보건분야 신경독성학 및 신경행독학 전문가들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화학물질에 의한 근로자들의 신경계 이상에 대해 토의하고 구체적인 연구기준을 제시함으로서 직업성 신경독성질환 예방분야의 발전을 도모코자 개최한다.

한편 1906년 창립한 국제산업보건학회는 현재 93개국 2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보건전문가들은 최대규모 국제학술단체로 직업병 예방 등 산업보건분야의 연구와 응용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총 31개의 전문학술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화학물질에 의한 신경독성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은 회원국들이 3년마다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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