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중부동 자매결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2-08
2005. 12. 7(수) 14:00경 을유년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경주대학교(총장 김 일윤)와 중부동(동장 손 상규, 시의원 김 대윤)이 자매 결연식을 맺었다.

경주대학교와 중부동은 자매 결연식을 갖고, 결연 증서에 서명하여 앞으로 추진될 각종 시정 및 일선 동 행정에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특히 경주대학교에서는 재학 중 봉사활동이수학점제(30시간)를 채택하여 추진 중에 있어 우리 행정에서 봉사활동 요구 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경주대학교 김 일윤 총장은 확약하였다.

경주대학교는 자매결연 후 동민을 대상으로 각종 컨설팅(전통문화계승/ 발전지원, 지역특산물개발, 마을소득증대를 위한 팜스테이 등), 법률상담, 컴퓨터 기초교육, 경로당 청소 및 물품 전달, 자연정화활동등을 지원하기로 하여 참석한 동민을 대표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은 연중 지속적인 행사시 학생들의 활동에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동민들과 젊고 우수한 대학생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화합하여 침체된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파일
다음글
미 담 사 례
이전글
경주시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하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