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생활자원실적발표대회에서 여성농업인 준 스타상 수상 > 경주시생활개선회 수석부회장 구영숙(46세)씨가 11월2일일 농 구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자원실적발표대회에서 과학적인 영 농기법 실천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만 명의 생활개선회원중에서 영농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회원에게만 수여되는 여성농업인 준 스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영숙 부회장은 19년간 반촉성 시설토마토를 재배한 전문 여성농업경영인으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안강 친환경토마토라는 명성을 얻기까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공로자로 과학적인 영농기술 실천에 앞장서 타 농가에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과제를 선도 실천하고 파급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이러한 공적으로 수상하게 된 구영숙씨는 여성농업인으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고 겸손해 하였으며, 앞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한 먹거리인 경주 명품 농산물인 웰빙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 세계적인 추세인 GAP제도(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천적이용해충방제, 체험 농장 운영 등 경주 토마토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