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7일 오후 2시에 일본 대판부립건강과학센터의 주민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해외 건강여행(Health Tour) 1호로 일본 오사카 주민 13명이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하였다.

Health Tour는 3월26일-29일(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 주민과 센터 직원 13명으로 구성 되어 27일 오전 9시에 꽃마을 한방병원을 방문하여 한방건강 체험을 한 후,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김 미경 보건소장으로부터 경주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건소 시설을 견학하였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여 국제 민간 교류에 따른 경북도정 홍보 효과 및 경북ㆍ오사카 간 의료협조 및 정보교류, 도내 축제 시 관람객 유치증대와 핼스 투어로 인한 일본관광객 증대로 외화 획득의 목적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