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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자 성전문 교육실시
2005.03.14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05. 3. 14∼4. 18(6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중 성상담을 위한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보건복지협회 경부지부 성상담/성교육 전문가 이 자리씨를 초빙하여 보건교육장에서 성교육/성상담 및 집단상담 등 전문적인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코자 한다. 이 교육은 모자보건사업중 청소년 성건강관리 일환으로 실시하며, 최근 청소년의 성 문제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날로 심각함에 따라 관내 중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상담원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상담자의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보건소는 지난해도 성자원봉사자 성전문기초교육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 후 관내 8개 중·고등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상담/ 성캠프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동사무소가 앞장
2005.03.14
□ 경주시 성건동에서는 동국대학교 경주대학 진입로인 동대로 일대가 아르바이트 구함 또는 하숙집, 원룸구함등의 전단지들이 전봇대는 물론 심지어 건물의 벽면까지 무질서하게 부착되어 주위 경관을 해치고 있고 또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업주들은 전단지 부착을 위한 시간과 인력을 낭비하고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하 여 시간을 낭비하는 등 복합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학로의 환경개선과 업주 및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학생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이 용이한 인터넷을 통하여 아르바이트 를 구할 수있도록 성건동 인터넷홈페이지에 “알바게시판”방을 개설 하고 업주 및 학생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동대로(일명, 대학로)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래
봄철 입맛엔 곤달비가 최곱니다
2005.03.10
경주시 산내면 특산물로 명성이 높은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 비자들의 입맛을 돋구고 있다 특히 산내면에서 생산되는 곤달비는 약초성분이 함유되어 독특한 향과 함 께 육류를 비롯해 어느 음식과도 쉽게 어울려 나른해진 몸과 입맛을 찾고 자하는 소비자들과 최근 채식선호의 심리와 맞물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가 지난 99년부터 곤달비를 새로운 농가소득작목으로 개발하기 위 해 지금까지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시범사업을 비롯한 시설재배기 술을 지원하여 왔으며, 올해도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포장지개선 및 연작장해대책 사업으로 품질고급화를 통한 특산물로 적극 개발해 전국적 인 판로망 구축과 아울러 농
6.25 참전용사 명예선양비제막
2005.03.07
경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박효길)와 육군제7516부대(부대장 팽준호)는 7일 오전 11시 황성동사무소 앞에서 6.25 참전용사 명예선양비 제막식을 가졌다. 국난극복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그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양하며 후손들에게 호국정신을 고취시켜 주고자 6.25 찬전용사 명예선양비를 건립해 제막식을 가진 이날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효길 재향군인회장 경과보고, 백상승 시장 식사, 건립비 제막순으로 열렸다.
경주시, 구제역 방역 본격돌입
2005.03.03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 실시, 구제역 특별방역상황실 가동-
전국 최대 한우 사육 집산지인 경주시가 이 달부터 5월말까지 3개월 간 본격적인 구제역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구제역방역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축수산과 내에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실장을 부시장, 상황부실장 산업환경국장, 실무책임관 축수산과장, 총괄반과 지도 점검반 2개반, 홍보반등 총 4개반으로 편성된 특별방역상황실을 비롯한 관내 37개 공동방제단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시는 구제역 특별방역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여 부업규모 이상농가는 농가자체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한 육우ㆍ젖소ㆍ사슴 10두미만, 돼지500두 미만, 닭3,000수미만, 오리전농가는 공동방제단을 통한 축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고 방역차량 3대와 읍면동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방역장
(재)불국장학회 장학금 전달
2005.03.02
올해로 설립 12년째를 맞는 재단법인 불국장학회가 2005년 2월 28일11:00에 불국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재우 불국장학회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인사와 학부모,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이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선덕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청미 양 등 관내 거주 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박재우재단 이사장이 직접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1993년 천마그룹 박재우회장이 1억원의 장학기금을 희사해 설립된 재단법인 불국장학회는 그동안 12회에 걸쳐 261명의 중, 고, 대학생에게 9,9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향학열에 불타는 청소년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국가와 지역사회
- 사랑의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
2005.02.23
김치류 전문생산업체 (주)옥종합식품(경주시 서면 아화리 소재) 조관제 영업이사는 2005년 2월 22일 15시에 황남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노인세대 15명에게 김치 50kg를 전달하여 훈훈한 동절기를 보낼수 있도록 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주) 옥종합식품은 김치류 전문생산 ISO 9001 인증업체로서 수출도 많이하는 등 지역의 중소기업으로서 매달 용강종합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세대에 김치를 기증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요실금 예방관리 전문지도자교육 실시
2005.02.23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요실금예방관리 전문지도자교육을 2월 22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지,진료)소 요실금 업무담당자 및 도내 타 보건소 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코자한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는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그냥 방치하다보면 기저귀를 차야할 정도로 심각해져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질병이다. 특히 40세이상의 여성이 45%이상이나 요실금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심각한 현실이다(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조사: 2003.) 따라서 보건소는 2005년도 여성건강증진사업으로 기당 8주과정으로 연2회(5월, 9월) 30세이상의 요실금 증상자를 대상으로 요실금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운영할 지도자 교육
『 골관절염 환자 자조관리 교육 개강 』
2005.02.21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05. 2. 16(수)~ 3. 23(수) 6주간 매주 수요일 14:00부터 16:00까지 경주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골관절염 환자 자조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이사업은 골관절염 유병율이 타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2003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시지역은 물론이고 6개 보건진료소에 확산하여 2004년도에는 12회 140여명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조관리 교육을 수료후 수중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이프로그램에 참가한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염 자조모임을 월1회 운영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조모임교실을 운영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 교육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도 운동의 중요성 및 올바른 운동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어 시민
맑고, 푸르고, 쾌적한, 환경조성 위한 경주시 환경보전협의회 창립총회
2005.02.17
- 전국최초로 환경배출 사업장 1천100여 업소 환경보전협의회 자발구성
경주시는 환경오염배출업소의 관리 강화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보전의 생활화로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7일 오전 10시 30분 교육문화회관에서 경주시 환경보전 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자율환경감시 활동에 들어갔다. 환경과 경제,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진 환경행정을 구축하고 "지방의제 21"을 기업 실천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기기 위해 경주시환경보전협의회 임원 51명을 비롯한 경북의제21 협의회 회원 및 경주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 주요회의 내용을 보면 경주시 환경보전 협의회 구성, 지방의제21 실천과 환경인의 역할, 환경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공유는 함께 가졌다. 또한 이날 열린 총회에는 이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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