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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외길인생 이태영씨(산내면 의곡초등 20회)
2005.02.17
-20년여째 고향후학들 위해 장학금 지급- 마을발전 위해 각종 기부금
마을마다 보릿고개를 넘겨야 했던 옛 시절의 고향, 그러나 고향에 대한 사랑은 한번도 변함없었던 이태영씨 (74ㆍ서울병원유지재단 이사, 신흥학원 이사)는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본동에서 가난한 농부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에서 번 돈을 고향을 위해 쓰는 것이 무엇이 아까우냐"는 이태영씨는 서울에서 부인 이순애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면서 오래전부터 고향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사랑을 보여왔다. 이씨의 고향사랑을 위한 관심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지난 82년 모교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88년 산내면사무소 건립시 찬조금을 낸 것을 비롯, 내일리 본동 마을도로 포장공사와 97년 마을상수도공사의 각 가정에 배관공사에 거금을 희사하는 등 낙후된 고향마을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보덕동 설 명절 경로당 방문
2005.02.16
을유년 민속 고유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손상규 동장님은 2005년 2월 14일 관내 전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여, 점차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소외되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설 명절 새해 인사를 드리고 준비해 간 음료수와 주류 및 과자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좋은 덕담을 나누었다. 아울러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고, 노인들의 개별화된 복지욕구와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동 행정을 추진할 것을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리고 노인의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자율방범대 초소 방문 격려
2005.02.16
2005. 2. 14(월) 21:30~22:30분까지 경주 경찰서 중앙지구대 중부동 자율방범대(대장 안병태)에서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 연휴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야간 순찰 근무를 계속 하고 있는 방범대 초소에 김대윤 시의원과 김정택 동장이 함께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중부동의 젊은이들을 위로 격려하여 대원들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각종 시정 홍보 및 2005년도 시정 방향인 『품위 있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경주 건설』에 젊은이 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앞장 서 줄 것을 협조 당부하였음
설 경로당 방문
2005.02.16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동천동 이강우동장과 김병태시의원, 동천동경로후원회(회장 최광목, 47세) 회원은 지난 2월 14일 관내 동천경로당 외 1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설인사를 드리고 준비해 간 음료와 다과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우리 시의 시정홍보와 함께 주민숙원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약속하였다. 최근 경기침체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마을 경로당을 찾는 발길이 줄고 있어, 이 날 방문은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더욱이 동천동경로후원회는 매년 3∼4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연료, 쌀, 부
경주시, 금년도 여성 기술·취미교육 시행
2005.02.16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김은정)에서는 16일 오전 11시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술·취미교육에 들어갔다. 시 문화복지회관에서는 올해 여성 기술․취미교육과정을 한식조리반을 비롯한 양식․사찰요리, 중극어 등 22개 과목 25개 반으로 나누어, 4개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복지회관은 매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잠재능력개발과 경제 자립 지원을 위한 취업 및 자격증 취득, 외국어 교육, 창의적인 삶을 위한 취미·교양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여성상담 및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여성을 위
청소년상담실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
2005.02.15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을 2월 14일 - 15일 양일 간 실시한다. 또래상담 지도자의 자격을 부여 받은 후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또래도우미들을 정기적으로 지도하며 활성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또래도우미는 신라고, 근화여고, 계림중학교, 경주여중, 서라벌여중 13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래도우미는 자신의 고민을 친구에게 가장 많이 털어놓는데 착안하여, 학급에 또래도우미를 지정하고 청소년상담실의 지속적인 상담교육을 통해 급우들의 어려운 문제를 도와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래도우미를 지도하는 상담자원봉사자는 매년 정기적인 전문상담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한 시네마치료, 독서치료, 심성교육 등 상담관련 교
방문보건행정서비스 강화 주력
2005.02.15
-가정간호·이동목욕사업·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재활기구 무료보급 등
경주시 보건소는 올해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한 거동불능 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보건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함으로서 저소득 가정 삶의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거동불능장애인 및 호스피스관리 대상자 등 2,3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가정간호사업을 강화하고 거동불능장애인 1,680명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및 탕목욕을 실시함으로서 저소득층 가정 질병의 효율적인 관리와 위생수준을 한층 향상시켜나가기로 했다. 또한 과중한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성신부전외 70종에 달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 가정에 의료비 3억7천6백여만원을 지원하고 뇌졸중 및 지체장애우 재활기회 재공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사업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거동불능자를 대상으로 휠
설맞이 효 대잔치
2005.02.15
경로효친사상 실천에 앞장서온 문화사랑 시민모임 에밀레(대표 김일래)는 15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설맞이 효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인사말에 이어 경주관악동호회 관악연주, 경주시 청년연합회 회원 새해인사, 영남민요보존회 민요 및 판소리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각설이 한마당, 다과회 순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해 7월에 결성한 문화사랑시민모임 에밀레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각종 문화행사를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고 관람하는데 도움을 주는 순수 시민단체로 현재 회원을 1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남면 새해 경로당 방문
2005.02.14
2005년 새해를 맞아 최상운 양남면장, 김승환 시의원, 김영호 양남농업협동조합장은 2005년 2월 14일 관내 전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최근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소외되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을유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준비해 간 라면, 음료수, 주류 등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 노인들의 구체적이고 개별화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향후 노인복지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위로 격려 하였다.
민속고유 설 명절 敬老堂 訪問
2005.02.14
우리의 미풍양속 민속고유 설 명절을 맞이하여 崔秉浩 외동읍장, 金日憲 시의원이 2005년 2월 11일부터 2월 18일(7일간) 관내 전 경로당 50개소를 방문하여, 점차 老齡化 社會 현실로 위기에 있는 소외되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설 명절 새해인사를 드리고 미리 준비 해 간 따끈한 차 대접 및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좋은 德談을 나누었다. 또한 금년도 사회복지 대책 지원 방안에 대하여 설명과 노인들의 個別化된 복지욕구와 문제점을 사전 파악 읍행정을 추진 할 것을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림과 老人의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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