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구성부분품 제조업 협동화사업 유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11-17
< -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19,215㎡부지위에 대현공업(주) 외 2개업체 - > 경주시는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와 인접해 있어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하는 외동읍 문산리 742-41번지 일대에 협동화 업체인 선박구성부분품 제조업 3개 업체를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일 경주시에 공장설립을 신청한 대현공업(주)와 대현테크, 주원산업 등 3개 업체 협동화 사업은 200여명이 종사하게 될 선박엔진부분품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부지면적 19,215㎡위에 건축면적 6,496㎡로서 공장건립 소요기금 7,053백만원 중 4,527백만원이 중소기업 진흥공단비로 지원되며 금리는 중소기업은행 일반대출금리 8∼9%보다 싼 4.9%로 지원된다.

이는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외동읍 일대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정하고 유망중소기업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서 중소기업 창업시 ONE - STOP 지원처리제 일환으로 청내 관련 부서와 협의시 최우선 협의조치하며 공장설립승인 처리 단축 및 각종 세재 지원, 이차보전 우선권 부여 등 행정지원 강화에 주력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11월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협동화 업체인 (주)대정을 비롯한 대성테크닉, 다문금속, (주)신창금속공업을 외동읍 제네리 산26-1번지상에 유치해 오는 년 말부터 일부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유망중소기업체를 유치한 현황을 보면 창업 32건, 신설 63건 등 총 95건을 승인해 전년대비 6.7%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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