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경상도내(內)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12-10
< 경상도 내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식품안심존) 조성 등 혁신 정책으로 높은 평가 >

10일 오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시(市),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하고 신뢰받는 환경 조성 박차

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위생 주요 시책, 우수사례 등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개선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경상남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식품안심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2관왕 수상은 경주시가 차별화된 식품안전관리 체계와 체계적인 공중위생관리, 혁신적인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식품안전 및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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