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로 아동들에게 희망을" >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28일 경주시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를 찾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번 노트북 지원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19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아동·청소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경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긍정적 비전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