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인재 위한 따뜻한 나눔, 경주시장학회에 전달 >
경주시 동천동 소재 덕산건설(주)(대표이사 이복선)는 지난해 12월 24일, 경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1999년 설립된 덕산건설(주)는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토목·건축 공사업, 중기 임대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이복선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덕산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덕산건설(주)의 이번 기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