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완 대표, 학생들에게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제공 다짐 >
한종산업개발(주)(대표이사 이재완)은 9일,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2000년에 삼성중공업(주)으로부터 분사하여 창립한 한종산업개발은 환경기초시설 위탁대행 사업과 환경 플랜트 건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완 대표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종산업개발이 꾸준히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종산업개발의 이번 기탁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경주 지역의 미래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