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급식 아동 지원 위해 매년 나눔 실천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월 17일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컵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급식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복 현곡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