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특화사업 논의…맞춤형 지원 강화 >

경주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이우일)는 19일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협의체 현안 사업과 신규 특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부 물품 전달과 홍보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협의체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