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량 회장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 배경혜 동천동장 "함께 뜻을 모으면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혜량)는 4월 1일(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정혜량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복구와 함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힘든 시련과 고난도 함께 뜻을 모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