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농악단, 회원들의 정성 모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 실천 >

불국사 농협 신명농악단(회장 지화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4월 4일(금)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사 농협 신명농악단은 2024년 6월에 결성되어 각종 농민 행사, 지역사회 행사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명농악단(회장 지화도)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한다”고 말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에 귀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