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홍보대사에 ‘트로트 요정’ 가수 이수연 씨 위촉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7-02
< 경주 출신 트로트 신예… 국내외 활동으로 고향 홍보 >

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가수 이수연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市), “밝고 친근한 느낌(이미지)로 경주 매력 전국에 알린다”

경주시는 1일, 경주 출신 가수 이수연 씨를 경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수연 씨는 ‘미스트롯’, ‘한일 톱텐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대상’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트로트 신예로, 밝고 친근한 느낌(이미지)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며, 이수연 씨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하여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수연 씨는 “사랑하는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밝고 발랄한 경주의 딸 이수연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경주의 품격과 매력을 널리 전파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대사로 위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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