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환경정비 총력 >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경혜)는 지난 15일, APEC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동천동 청년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했다.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지역 주민 및 단체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을 보인 것이다.
참여자들은 추석 연휴 이후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를 수거하고,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경혜 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주신 자생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