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상덕 회장은 내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백미 20kg 25포를 기탁했다.

최상덕 회장은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자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각종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정성껏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해왔다.

기탁된 쌀은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전달할 계획이다.

최상덕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국 내남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상덕 회장과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