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수확한 농작물으로 이웃사랑 펼쳐 >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달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경지에서 감자(10㎏) 147상자를 수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pload//board/board_1340/bod_239726//FC874C11E29D46A0BD745A0327BC6FCE.jpg)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는 지난달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경지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10㎏) 147상자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감자는 협의회 회원들이 봄철 바쁜 일과 중에도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감자 수확에는 읍면동협의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75여 명이 참여했다.
박정원 회장은 “이번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