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마을 청소년동아리, 사랑의 빵 기부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12-07

지난 3일 화랑마을 청소년동아리에서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여자청소년단기쉼터에 기부했다.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여자청소년단기쉼터에 전달했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이 스스로의 특성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국궁, 밴드, 댄스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자원봉사 동아리 20여명이 직접 만든 수제 빵을 경주시 여자청소년단기쉼터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은 “한 해 동안 화랑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은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꿈과 끼를 발견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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