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이스탄불시 문화국 실장 압둘라만 쉔에게 명예시민증 수여 >
![2.명예시민증1.jpg](/upload/news/2015/8//20150824131035_1.jpg)
- 경주시․이스탄불시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 커 -
경주시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시 문화국 실장 압둘라만 쉔에게 20일 대외협력실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압둘라만 쉔 문화국 실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 in 경주 2014’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 기간 중에 메흐테르 군악대 등 대규모 공연단의 참여와 실크로드 바자르․홍보관 개관 등 다른 국가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실크로드 경주 행사의 성공개최에 다방면으로 크게 기여했다.
명예시민증 수여에는 경주시민을 대표해 최양식 경주시장과 권영길 시의회 의장이 명예시민증과 경주를 상징하는 기념품(금모) 전달,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압둘라만 쉔은 올해 김기음․김미자 전 러시아 총영사 부부, 최광식 신라왕궁 복원정비 추진위원장에 이어 4번째 명예시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