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평생학습교육지도자협의회가 앞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4-06
< 2015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개강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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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안술용)에서는 2일 외동읍 입실3리 경로당에서 ‘2015년도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130여명으로 구성된 경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09년 설립되어 ‘읍면동 지역평생활성화사업’ 및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사업은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노래교실, 비누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생100세 시대에 다시 한 번 생활의 활력소를 선사하고 있다.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안술용’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은 지난달 31일 황성동 갓뒤경로당과 이날 외동읍 입실3리 경로당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간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충전, 생기가득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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