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용석·함익병의 여행 프로그램 ‘휴(休)’와 손잡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0-16
< 문화 관광도시 경주 홍보에 적극 나서 >

5.신라문화제개막식_강용석_함익병_애국가열창.JPG

경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여행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TV조선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힐링 여행 프로젝트 '건강한 여행 휴(休)'를 통해 문화 관광도시 경주를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한민국 중년 대표, 함익병(피부과 의사), 강용석(변호사, 전 국회의원)과 함께 신라문화제 기간 3박 4일 동안 적극적인 촬영 지원과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건강한 여행 휴(休)'는 연휴 첫날인 9일 새벽 석굴암 부근 토함산 일출을 시작으로 불국사, 성동시장, 교동법주, 요석궁, 최부잣집, 황남빵, 첨성대 주변을 다니며 직접 관광객들과 경주 명소 곳곳을 체험하는 여행으로 눈길을 끌었고, 10일에는 감포항에서 새벽 어시장 경매 체험을 시작으로 오류리 연동어촌체험마을의 해녀들과 직접 입수해서 해산물도 따고 바다놀이터도 체험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봉황대에서 열린 신라문화제 개막식 공식행사에서는 강용석, 함익병 두 MC가 깜짝 출연, 테너 이상진과 함께 애국가를 선창해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동궁과 월지, 포석정, 골굴사 선무도 등을 촬영했고, 11일 열린 화랑씨름대회에는 함익병 원장이 최동섭(황오동) 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이다 어금니가 부러지는 부상 투혼을 보이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아 큰 박수를 받았다. 길놀이와 이어진 줄다리기 행사장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만나 신라문화제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꽃중년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TV조선의 '건강한 여행 휴(休)'는 지난 7월 일본 나가노 편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영했고, 본방송은 10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중국의 하이난편과 일본의 사가편이 2편씩 방송되고 국내 첫 여행지로 ‘경주편’이 오는 11월 21일과 28일(금요일 밤 8시 30분~9시 30분) 2주에 걸쳐 한 시간씩 방송될 예정이다.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기쁘게 여행하는 강용석, 함익병 두 방송인의 모습에 경주시민들은 반가워하며 환대해줬고 이번 유명인의 경주 방문과 TV 여행 프로그램 방영이 경주시의 문화 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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