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카 붕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01
<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준 현대강업(주)의 아름다운 나눔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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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인 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강업(주)의 이상춘 대표이사는 지난 7월 31일(목)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버카 30대(450만원 상당)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였다.

2000년도에 창업한 현대강업(주)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실버카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모차 형태의 기구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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