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공무원 ‘경주바로알기’ 현장탐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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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주 바로알기’ 현장탐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주바로알기’ 현장탐방 교육은 우리시 지역적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로 언제 어디서나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 해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입자, 공무원 경력 1년 미만자 93명 대상으로 3월 28일(금) 하루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정역점 사업장 방문, 현장탐방, 공방체험, 그리고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주요일정은 오전에 동궁원, 북천고향의강 현장, 월정교복원 현장, 교촌한옥마을을 탐방하고, 최부자아카데미교육장에서 최양식 시장으로부터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특강을 들은 후, 오후에는 남산유적답사를 하는 순서로 실시되었다.

타지역 출신 박상익 주무관은 “사실 시험에 합격해 경주시 공무원이 됐지만, 동궁원이 어떤 곳인지도 잘 알지 못했다”면서 “이번 현장탐방 기회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경주시의 공무원이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직접 안내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사고로 무장된 새내기 공무원이 우리시를 바로알고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하반기에도 새내기공무원들과 6개 그룹을 구성하여 도시락 미팅, 금장대 동행 등 색다른 소통시간을 갖고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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