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과, 영농철 일손돕기 시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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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과장 : 최정화) 직원 29명은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30분동안 외동읍 신계리 토함산 성지농원에서 영농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영농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현장의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직접 농가현장에 노력 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농원에서는 그동안 일손부족으로 인하여 적정한 시기에 과수 적과를 시행하지 못하여 어려움이 많았으나 농촌진흥과 직원들의 영농지원으로 3,300㎡ 면적의 과수적과를 일시에 해결하게 되었고, 일손부족의 고민이 해결됨에 따라 농장대표는 영농 일손돕기 지원에 매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향후 경주시는 농가의 일손부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농가의 영농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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