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교실”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6-12
< 보건소 인기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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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남 월성원자력사택 복지관에서 임산부 25명을 대상으로 한국머신소잉협회 최영옥 강사를 초빙하여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보건소에서 신청일 하루 만에 접수가 완료된 인기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에 찾아오기 힘든 양남면 지역 임산부를 직접 찾아가 10일, 17일 양일에 걸쳐 실시 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배냇저고리는 오가닉 원단을 사용하여 연약한 아가 피부에도 안전하게 입힐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바느질을 통한 태아의 두뇌 자극 및 모성애 증진과 같은 긍정적 상호작용에 도움이 된다.

참석한 예비부부는 “바느질이 어렵지만,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부부가 같이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뜻 깊고 행복하였다. ”라고 말했다.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도모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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