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어린이집 원생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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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어린이집(원장 김명신) 원생들이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시청에 근무하는 부모와 부시장, 국장들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각 과에 근무하는 부모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어릴 적부터 웃어른 공경과 부모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013년에 개원한 시청 어린이집은 정원이 30명으로, 부모와 같은 공간에서 자녀를 보육할 수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 아주 호응이 높다.
김명신 어린이집 원장은 “항상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경주시장 권한대행 정강수 부시장은 “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고, 이 아이들이 항상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