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필요한 인력 지원 약속 >
![해병대_사단장_방문.JPG](/upload/news/2014/2//20140213132918_1.JPG)
지난해 11월 취임한 해병대 황우현 제1사단장이 최근동해안지역의 폭설로 제설작업이 한창인 경주시를 12일 위문 방문하였다
황우현 사단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제설작업으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최양식 시장에게 제설작업 및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필요한 병력 지원을 약속하였다.
경주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최양식 경주시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인력지원, 주상절리 해양경관조망벨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조, 벛꽃 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시 군악대 지원 등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대민활동 지원 계획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경주시는 필요한 인력을 즉시 파악, 지원 요청하여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인력이 필요한 피해 장소에 즉각 인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