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자체 보유 3건의 특허기술”물 전시회 최초 소개 >

경주시가 2014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상반기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국내유수의 환경기업들과 나란히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였다.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상하수도 관계공무원, 국내환경기업 및 환경단체 등 약 1,2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물산업 시장의 대응과 발전전략이라는 내용으로 물산업 전반에 걸쳐 정책 기술 산업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자체 최초 수질연구실을 운영중인 경주시는 이번 전시회에 올해 2월 경주시 최초로 취득한 환경분야 특허 “미세버블을 이용한 다단 격벽식 부상분리장치”등 특허기술 3건을 관계 기관 및 기업 등에 소개하는 한편 우수사례로 발표를 하였으며, 아울러 경주시 관광 홍보를 동시에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은 경주시의 특허기술은 올해 해외특허출원도 진행중에 있다” 고 밝히며,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앞두고전세계에 물과 함께하는 깨끗한 친환경 관광도시 경주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