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360명 교육, 정보화 마인드 함양, 실생활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

경주시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정보화마인드 함양으로 실생활에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3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첫 수업에 들어갔다.

7개 과정을 34기로 나누어 12월 19일까지 무료로 실시하며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한글, 엑셀, 디카사진편집, 파워포인터, 소셜미디어반으로 구성된 총 7개 과목을 개설하여 시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생활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한다.

교육 인원은 기당 40명 34기까지 총 1,360여명을 모집해 교육하게 되며 접수는 교육개시 1개월 전부터 선착순으로 정보화교육장에 전화(779-8888) 하거나, 또는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gj.go.kr)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상애 경주시 공보전산과장은 “시민정보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따라 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으로 경주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