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웃돕기성금 기탁 >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은 1월 8일 경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자생조직을 기반으로 순수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이며,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곽명혜 나눔봉사단장은 “연말이 지나 성금모금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앞으로 어려운 가구 돕기, 모금활동, 사랑의 열매달기 운동, 정기 후원자 모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더불어 함께 생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봉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갑오년 새해에도 경주시가 사랑의 열매로 하나가 되길 바란다”며 소망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