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씽GO! 겨울 썰매타고 방학나기 체험장 개장 >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윤철민)는 1월 11일부터 충효동의 벼 베기가 끝난 휴경지에 농촌 전통 문화인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부모에게는 아련한 옛추억을,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남겨주고자 썰매 체험장을 개장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는 체험장을 만들기 위해 1개월 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썰매 100여대를 제작하여 겨울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드는 등 많은 준비를 하여 제공하였다.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경로잔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앞으로 선도동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조직으로 더욱 다양한 대 시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