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진베어링,(주)일진 이웃돕기 성금 각1천만원 기탁」 >

일진그룹내 경주지역 업체 ㈜일진베어링(대표이사 신재철)과 ㈜일진(대표이사 박규성)은 2013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현을 위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각1천만원)을 기탁했다.

일진그룹은 국내공장 11개소(경주에 9개 공장) 해외공장 9개소이며 매출액은 연간 2조원 정도이다. ㈜일진베어링은 휠베어링 등 자동차부품 사업장으로 매출액이 2,283억원 근로자 380명이며, ㈜일진은 로드, 링크, 도어체크 등 자동차부품 사업장으로 매출액 2,056억원 근로자 430명이다.

2011년 2012년에도 각1천만원씩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또한 지난 24일 ㈜일진 근무 여직원 모임 “일진나리회”에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3백만원을 이웃돕기에 지원했으며, ㈜일진베어링 기업봉사단에서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들 위한 노래방기계(1백5십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일진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게 하는 지역사회의 기업이 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배려하는 성숙한 기업문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멋진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