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 평생교육은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이정희)에서 ‘2013년 경주시 평생교육대학원 수료식󰡑을 17일(화) 오후 2시에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시 평생교육대학원은 2011년에 개설하여 올해까지 제3기 2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올바른 시민상과 가치관 확립을 교육목표로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는 교육생 96명이 9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평생교육대학원은 약용식물의 종류, 특성, 효능 및 효과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약용식물자원관리사󰡑자격취득이 가능하도록 편성하였다.

특히, 발간 400주년 및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고장󰡐산청군 동의보감촌󰡑견학은 우리나라 전통의학의 이해를 돕고 견문을 넓히는데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100세! 평생학습시대를 맞아 주제별 테마로 구성, 지식습득과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재교육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갈 것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수료사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끝까지 열의를 갖고 배우는 것은 가정은 물론 사회에도 희망과 행복의 길이며, 평생교육대학원 제3기가 수료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