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
![수강생_작품전시.jpg](/upload/news/2013/12//20131219140908_1.jpg)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정상준)에서는 201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여 주기 위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하반기에 개설된 17개의 프로그램 중 캐리커처, 이야기를 그려요, NIE, 내가 그리는 민화, 풍선타고 두둥실, 이야기가 있는 세밀화, 꽃이랑 풀이랑 나비랑, 책과 함께 하는 즐거움, 북 바인딩 등 9개 강좌에 대한 작품이 도서관 로비 및 어린이실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임으로써 자부심과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눈과 마음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상준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은 경주 시민들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독서 문화 활동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