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음식 “별채반” 18일 OPEN >
![7.별채반_신경주역점정면.jpg](/upload/news/2013/12//20131220145001_1.jpg)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건천읍 화천리에 소재한 KTX신경주역맞이방에 "별채반 신경주역점“을 18일 오픈하였다.
별채반 신경주역점은 기존의 별채반 4개점과 달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주)코레일유통과 업무 협의를 통하여 사업기반을 조성하였다.
신경주역사점에는 기존 별채반 메뉴 외에도 열차시간에 쫓겨 식사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경주특산물 곤달비를 활용하여 상품화한 take-out 메뉴인 주먹밥 4종(곤달비김치주먹밥 등)도 12월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별채반은 2011년 교동점과 장원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사업장을 확대모집하고 메뉴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경주방문의 첫 관문인 신경주역에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외식산업화한 “별채반” 입점으로 방문객들에게 경주이미지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주역장(김홍식)은 별채반 입점으로 역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며 손님맞이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