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실무수습사무관 경주최부자아카데미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2-12
<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 경주최부자정신 공감 >

최부자아카데미.jpg

2014년부터 안정행정부, 국무조정실, 국토해양부 등 정부 중앙부처 근무예정인 실무수습사무관 15명은 11일 오후 경주최부자아카데미를 방문하여 경주최부자의 참부자 정신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특강은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라는 주제로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이 진행했는데, 「새로운 시대정신, 경주 최부자」 「왜 경주 최부자인가?」「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최부자아카데미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정행정부에서는 중앙부처 근무예정인 수습사무관에게 정책현장에 대한 이해와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2013년 수습사무관 지자체 실무수습’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 경주최부자아카데미 방문은 경주지역의 콘텐츠로 경주시와 경상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 대한 차세대 리더인 수습사무관들의 관심으로 이루어 졌다.

특강에 참석한 강준엽 수습사무관(25세, 안정행정부근무 예정)은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공존공생한 최부자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킨 콘텐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최부자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아카데미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현재 경주시는 교촌한옥마을 체험시설 운영과 더불어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주제의 특강과 문화유적을 연계한 탐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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