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외주파트너사 전문지원연구위원 대상 경주최부자 특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9-12
< 나눔과 공생을 찾아서 >

최부자_아카데미_방문.jpg

경주시는 11일 9시 30분부터 포스코외주파트너사 전문지원연구위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라는 주제로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공생, 동반성장에 대한 연구를 위해 전문지원연구위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특강을 들은후 위원들은 최씨고택, 월정교 복원현장을 견학하였다.

특강은 경주시 역사도시과 교촌한옥마을팀 예병원 팀장이 「새로운 시대정신, 경주 최부자」 『왜 경주 최부자인가?』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아카데미 소개」순으로 진행하였다.

경주 최부잣집만의 독특한 경영 철학과 12대 400년에 걸친 부의 비밀, 나눔과 상생 정신 등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강에 참석한 김성민 포스코외주파트너사 전문지원연구위원회 위원장[동양종합건설(주) 대표]은 “12대 400년 동안 지역사회와 같이 공존공영하며 부를 유지한 경주최부자집의 가르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와 노동자가 화합하여 동반성장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기업경영 및 노사관계에 많은 참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다음글
추석맞이 사적지 환경정비
이전글
16,000여명 장애인의 희망을 담은 장애인 보금자리 오픈식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포토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