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7명 1,385권 기증 >
![도서기증.jpg](/upload/news/2013/8//20130828113215_1.jpg)
독서통신우편 원격교육을 수료한 467명의 경주시청 직원들이 8월 27일 시립도서관에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외 1,385권을 기증하였다.
이번 도서기증은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시정 기획력 향상을 위해 도입된 독서통신우편 원격교육 학습이 완료된 도서를 나눠 돌려 읽는 나눔 운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시립도서관은 기증 받은 도서를 소외된 기관이나 관내 작은 도서관에 재기증 할 예정이며 경주시민의 문화생활 및 독서증진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정상준 시립도서관장은 “책 기증 문화 정착 및 지식 자원을 재활용하고, 독서 소외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