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간호사 등 517명으로 의료지원반 구성 >
![화랑대기_의료지원.jpg](/upload/news/2013/7//20130730104559_1.jpg)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171개교 462개팀이 참가하여 8월3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에 대비하기 위하여 의사, 간호사 등 517명으로 의료지원반을 구성하여 7월 26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의료지원반은 2차「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완벽한 의료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완료하였다.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의료지원반 517명은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사전교육과 시민운동장 외 29개 축구장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응급처치 및 인근병원 후송 등을 맡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의료지원반에게 우리지역을 찾는 462개팀 선수 임원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당부했다.